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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속에 다 주리

내가 살아가는 건 마치 호수에 비친

석양처럼 흐느껴 흔들리고

그냥 울어 버릴까 내겐 석양조차도 없던

그날에 나는 무엇을 찾나

어제 우리가 해 왔던 모든 것들을

다 버리고 찾고자할지라도

이젠 더 이상 슬퍼할 이유도 없고

다시 일어날 때가 됐으니

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던

당신의 그 사랑을 가슴 안에

내가 알고 있는 당신의 사랑을

세상 속에 다 주리

내가 살아가는 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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