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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 손잡고

손을 잡고 이 길을 걸었지

저 멀리 노을을 보면서

아주 많은 얘기를 나누며

하늘 아래 이 길을 걸었지

속삭이듯 조그만 목소리로

내 귓가에 이야기 하시며

내 곁에서 내 마음 속에서

숨결처럼 함께 하시네

추웠던 나의 맘 녹여지고

가난했던 내 마음도

이제는 푸른 꿈으로 가득해

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

따뜻해진 내 눈빛에

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는 것 같아

손을 잡고 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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