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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각

간절히 바랬죠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

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...

이제껏 한 번도 저는 그분의 그 입가에

밝은 미소 짓게해 드리지 못 했죠

*

이제야 ... 돌아왔는데... 잘 하려했는데...

(겨우 이제서야... 그분의 곁으로... 돌아왔는데)

준비하지 못 했었던 어리석은 저에겐

견딜 수가 없도록 힘이 들지만

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 곁에 두시려

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

그저 따라야하겠죠

알 것도 같아요 그가 나에게 베풀었던

그 사랑이 바로 당신의 사랑인 걸

감사하며 따르겠어요 어리석은 저에겐

견딜 수가 없도록 힘이 들지만

조금이라도 빨리 그를 당신 곁에 두시려

그렇게도 서둘러 데려가셨다면...

간절히 바랬죠 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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