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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 어깨를 스치며 길가에

찬 바람 어깨를 스치며

길가에 낙엽이 구를 때

지나온 날들이 생각나

하늘을 멀리 바라보고 나면

지치고 외롭던 시간들 끝

없는 어둠 속에 뒹굴며 덧

없이 시간을 보냈던 지난

날이 나 정말 믿겨지질

않아

이제는 어둠이 닥쳐도

온몸에 찬 바람 불어도

주머니에 들은 것 없어도

나는 항상 행복할 수가

있네

그 모든 힘겨운 속에도

인생의 깊은 절망

가운데서도 언제나 나와

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참

좋은 나의 친구

주님 내 곁에 오셨네 내

삶 속에 들어오셨네 노래가

되어 부드러운 주님 손길

나를 인도해

주 찬양하는 바로 여기

이곳까지 주님 내 곁에

오셨네 내 삶 속에 들어

오셨네

나에게 기쁨 주셨네 나에게

사랑 주셨네 주님 내 곁에

오셨네

찬 바람 어깨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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